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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믿는 소녀’ 7월 5일 국내 개봉 확정

 

전미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0위 랭킹, 블록버스터들의 공세 속 놀라운 흥행을 기록한 기독교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오는 7월 5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기적을 믿는 소녀’는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는 어린 소녀를 통해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성도들이 믿음의 불꽃을 키워가는 엔터테이닝 복음 영화이다.


‘기적을 믿는 소녀’는 박스오피스모조 기준 개봉 1주차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6위, 2주차부터 4주차까지 7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종교 영화로 떠올랐다. 당시 ‘고질라 VS. 콩’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노바디’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대작들의 틈새에서 4주간 연속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이례적 결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위대한 쇼맨’ 오스틴 존슨부터 제68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 피터 코요테, 케빈 소르보까지 믿고 보는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막강 캐스팅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은 개봉 전부터 ‘기적을 믿는 소녀’ 교회 상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궁금증을 자극하는 눈 부신 빛과 함께 소녀와 가족들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인물들이 일제히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기적을 이루는 소녀의 믿음’이란 카피는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며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가족과 함께 호수에 놀러 간 평범한 어린 소녀가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경험하는 장면을 담았다. 죽은 새와 강아지의 부활, 그리고 하반신 마비를 가진 친구가 다시 걷게 되는 등 하나님의 치유 능력을 목격한 믿음의 소녀를 통해 점차 변화해 가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은 강렬한 울림과 함께 감동을 전한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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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