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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친동성애적 성교육 고발 다큐 공개

 

CGNTV는 최근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성 혁명의 물결이 대한민국 다음세대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권과 교육이란 이름으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 시키고 있다고 비판한다.

 

CGNTV는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남자와 여자의 성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성교육 문제는 단지 학부모만의 일이 아니다. 다음 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을 차별금지 이유로 명시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회 법사위 통과 절차만 남겨둔 상태이다. CGNTV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독일과 미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성 혁명적 성교육의 위험성에 대해 고발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작된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은 유튜브 CGN 채널과 ‘퐁당’ 앱에서 볼 수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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