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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친동성애적 성교육 고발 다큐 공개

 

CGNTV는 최근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성 혁명의 물결이 대한민국 다음세대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권과 교육이란 이름으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 시키고 있다고 비판한다.

 

CGNTV는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남자와 여자의 성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성교육 문제는 단지 학부모만의 일이 아니다. 다음 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을 차별금지 이유로 명시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회 법사위 통과 절차만 남겨둔 상태이다. CGNTV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독일과 미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성 혁명적 성교육의 위험성에 대해 고발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작된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은 유튜브 CGN 채널과 ‘퐁당’ 앱에서 볼 수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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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