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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목회자 복음세미나

 

경남지방회(회장 강한중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창원한사랑교회(강한중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 겸 목회자 복음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방회 교육부(부장 김성집 목사)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여주봉 목사(포도나무)를 강사로 초청해 경남지역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목회 동력을 제시하며 격려했다.


여주봉 목사는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복음의 본질과 십자가의 능력을 열정적으로 강의했으며 목회의 본질은 십자가 복음으로 사명이 세워지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여주봉 목사는 열정적인 목회 회복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비전을 소개하며 목회는 방법이 아닌 본질을 피력했다.
경남지방회는 38개 교회로 구성된 믿음의 공동체로 경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힘쓰고 있다.

공보부장 신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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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