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다음 세대들이여 성령으로 비상하라”

성령의 불도가니 유스비전 다음세대 캠프 성료

 

다음세대와 한국교회 영성을 깨우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 장용성 목사)가 지난 8월 3~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전국 70여 교회, 6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3 여름유스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다음세대들이여 성령으로 비상하라”란 주제로 유스비전 미니스트리 대표 장용성 목사를 주강사로 이승제 목사, 문지현 선교사, 김성중 교수, 박광식 선교사, 류한상 선교사, 멘토힙합선교단, 듀나미스워십이 말씀과 찬양으로 섬겼다. 


특히 이번 캠프는 태국, 베트남, 아프리카, 미국 등 해외 참가자들도 많아 동시통역으로 진행했다. 유스비전캠프는 초창기부터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동시통역 집회를 진행해 왔다.


유스비전캠프는 오직 말씀 찬양 기도로만 진행하는 캠프를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10년 이상 참여하는 교회도 많이 있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캠프에 가자고 하는 캠프로 유명하다. 그 비결에 대해 장용성 목사는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둘째날은 16시간 동안 쉬지 않고 예배함으로 은혜의 열기는 식지 않았고, 새벽 1시가 됐는데도 계속 찬양과 기도를 이어가자는 다음 세대들의 열정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2박 3일간의 캠프가 끝나고 돌아가면서 다음 겨울 캠프를 등록하고 가는 교회와 가정도 많이 있었다.


장용성 목사는 “제자들이 받은 성령과 우리가 받은 성령이 다르지 않음을 기억하며 초대교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회복해야 한다. 다니엘의 목숨 건 신앙, 에스더와 바울의 신앙을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회복해야 한국교회가 산다”면서 “먼저는 사역자, 교사부터 깨어져 영혼을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하고, 다음세대들이 복음을 붙들고 회개해 하나님의 꿈을 꿀 때 하나님은 다시 한국교회를 통해 일하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태국에서 참가한 퐁 형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 아픈 상처로 인해 은둔생활을 하던 나는 빛 되신 예수를 만남으로 자유하게 됐고, 찬양사역자가 돼 태국의 부흥이란 꿈을 꾸게 됐다”고 간증했으며 박태규 목사(서동탄순복음)는 “2년째 참여하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쏟아붓는 영혼 사랑의 열정과 눈물에 2박 3일 동안 은혜의 강물에 푹 빠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코로나 시대에도 대면 캠프를 한 번도 중단하지 않았다. 코로나 기간에 더 많은 선교와 사역을 감당하며 작은 교회의 필요를 공급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 다음세대들을 무료로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용성 목사는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 제대로 전하면 다음세대들은 전도와 선교에 목숨을 건다. 다시 부흥을 이끌어야 한다”며 “말로만 다음 세대 회복을 외치지 말고, 실제적인 대안과 영적 공급이 필요하다. 다음 세대는 한국교회 희망이다. 그들로 다시 사명으로 뛰게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매년 해외 선교집회와 국내 예배사역을 돕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2009년 세워진 주님이꿈꾸신교회를 통해 시작해 매년 여름과 겨울 다음세대 캠프를 진행해 왔다. 오는 9월은 몽골집회와 2024년 이스라엘 성지순례,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라오스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