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세종지구촌교회(황기 목사)에서 박윤환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김영운 목사(생명의샘)가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인 박동준 목사(은혜)가 “끝까지”(딤후 4:1~8)란 제목으로 목사로서의 삶이 시작되는데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사역을 감당하기를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서기 김영운 목사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인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가 서약을 인도했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안진섭 목사(새누리2)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됨을 선포하고, 목사가운 착의와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권수남 목사(희망)와 박용호 목사(블레싱)의 권면과 세종지구촌교회 다음세대들이 나와 특송을 했고, 안수받은 박윤환 목사의 고등학교 3학년 은사였던 김철중 목사(대전대흥)의 축사,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신앙 안에서 양육한 부친 박동근 목사(예수사랑)의 격려사 후에, 박윤환 목사의 감사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