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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대전중부지방회(회장 송경현 목사) 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는 지난 9월 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윤정식 목사의 인도로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를 찬양하고 한재성 목사(21C아름다운)의 기도 강영식 목사의 성경봉독, 하늘꿈교회 성가대가 찬양한 뒤, 송경현 목사(예광)가 “은혜받은 교회와 일꾼”(고후 6: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하늘꿈교회 찬양팀의 헌금특송, 박믿음 목사(하늘꿈 협동)가 헌금기도하고 2003년 교회 창립 이후의 하늘꿈교회와 함께한 47명의 성도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2부 목사안수식은 윤정식 목사가 안수받는 강경옥, 윤미경, 김인병 임직자를 소개하고 심현종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윤정식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윤정식 목사가 공포한 뒤, 안수위원(강영식, 김동현, 남관희, 박믿음, 박주현, 송경현, 신규식, 심현종, 유현민, 윤정식, 차보용, 한재성 목사)가 안수하고 대표로 신규식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집사 안수 및 은퇴식은 윤정식 목사가 은퇴자(길병칠, 김진숙, 서재수)를 소개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임직자(김기홍, 박문수, 강영선, 송인철, 최대규) 소개, 시취경과보고, 서약, 공포한 뒤, 안수위원이 안수하고 박주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축하의 시간은 지방회장 송경현 목사와 윤정식 목사가 목사 안수자에게 안수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와 유현민 목사(하늘꿈 협동)가 축사를, 남관희 목사(주은)가 목사에게, 김동현 목사(하늘비전)가 안수집사에게 권면하고 임직자들이 축가를 부르고 윤미경, 강경옥 목사가 대표로 인사한 뒤, 김인병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윤정식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늘꿈교회를 세우고 20년의 시간을 성도들과 함께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향해 달려왔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하늘꿈교회가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하나님이 늘 꿈꾸시는 교회가 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충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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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