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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2023 연합부흥회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전도부(부장 박성민 목사) 주관으로 지난 8월 30~9월 1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첫째 날 저녁 집회는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창 37:18~20)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직분자 세미나 후 오후는 강사의 목회적 마인드와 열정에 대해 논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저녁집회는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2~36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셋째 날은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9~40절을 본문으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연합부흥회가 뜨거운 은혜와 도전을 받고, 또한 새 힘을 얻음으로써 다시 목회적 사명, 신앙의 삶을 시작하기로 결단했다”고 평가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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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