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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2023 연합부흥회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전도부(부장 박성민 목사) 주관으로 지난 8월 30~9월 1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첫째 날 저녁 집회는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창 37:18~20)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직분자 세미나 후 오후는 강사의 목회적 마인드와 열정에 대해 논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저녁집회는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2~36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셋째 날은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9~40절을 본문으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연합부흥회가 뜨거운 은혜와 도전을 받고, 또한 새 힘을 얻음으로써 다시 목회적 사명, 신앙의 삶을 시작하기로 결단했다”고 평가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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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