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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교회 “다윗의하프” 크로마하프 순회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 소속된 “다윗의하프” 찬양선교 순회연주단은 지난 9월 3일 하늘동산교회(박영재 목사)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특별찬양연주를 했다.


다윗의하프는 그동안 총 25회 이상의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개척교회 순회연주 18회, 버스킹 연주 활동 등으로 섬겨오고 있다. 다윗의하프 팀은 “오직 하나님이 세워주신 교회들이 힘을 얻고 든든히 세워져가도록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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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