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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두란노교회 부흥성회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는 지난 10월 18~19일 양일간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치유”란 주제로 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회복이 교회의 부흥을 위해 전성도가 함께 찬양하고 예배했으며 간증과, 치유의 말씀이 선포됐다.


김태욱 목사는 “이틀간 회개의 말씀, 능력의 말씀, 성령의 말씀이 선포되면서 성도들이 변화되고 영적인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특별히 불신자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들으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일도 일어나면서 교회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앞으로 교회가 이번 집회에 참석한 이들을 돌보고 양육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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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