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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지방회 목회자 부부 수련회

 

양천지방회(회장 이명종 목사)는 지난 10월 23~24일 교육부(부장 김진종 목사) 주관으로 강화도 호텔 에버리치에서 10월 월례회 및 목회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은 강화도 스페인마을 탐방과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사역에 지친 심신에 위로와 쉼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식사 후 호텔 에버리치에서 경건예배와 월례회를 가졌다. 


김진종 목사(늘사랑)의 사회로 이재관 목사(본향)의 기도 후 이상근 목사(성은)가 요한복음 8장 32절의 본문 말씀을 통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진정한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나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뛰어넘어 진리를 아는 하나님의 종은 서로를 섬김을 통하여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후 송재동 목사(삼일)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날 교동도에 위치한 화개정원을 둘러본 후 점심식사를 하고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에서 친밀한 교제로 서로를 격려하며 교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강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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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