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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한인교회연합회 39차 연차총회

 

미주 플로리다한인교회연합회(회장 한복만 목사)는 지난 11원 13~1일 탬파새빛한인교회(김섭리 목사)에서 39차 연차총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김은복 목사(키스톤)의 특별연주로 시작했다. 연합회 총무 김선국 목사(올랜도중앙)의 사회로 민두식 목사(펜사콜라)의 기도, 연합회 회장 한복만 목사(멜본제일)가 “한나의 일생”(삼상 1:9~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제공한 저녁식사로 교제한 뒤, 허병옥 목사가 “이단을 알자! 성경을 알자!”란 주제로 특강했다.


14일은 이주호 목사가 (파크릿지)가 스티븐 매튜슨이 쓴 “청중을 사로잡는 구약의 내러티브 설교”를 요약하고 리뷰하며 구약의 내러티브를 적용하고 설교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전달했다.


오전 특강을 진행하고 이어진 정기총회는 전종식 목사가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회원점명, 총무보고, 회계보고, 임원선출을 진행했다.


선출 결과 신임 회장에 허병옥 목사(시온한인), 부회장에 김선국 목사(올랜도중앙), 총무에 김섭리 목사(탬파새빛)를 선출했다.


오후 자유시간과 특별활동, 첫 임원 모임을 진행하고 저녁은 허병옥 목사가 “교회역사는 이단과의 투쟁의 역사”란 주제로 강의했다.. 

미주=연합회 서기 이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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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