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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킬린온누리교회 김성한 원로목사 추대 오광균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킬린온누리교회는 지난 11월 5일 교회 본당에서 김성한 원로목사 추대 및 오광균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오재근 목사(한미시온)의 기도, 김정우 목사(킬린중앙)가 성경봉독하고 김상수 목사(코브한인)가 “눈을 들어 밭을 보라”(요 4: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성한 목사 가족의 헌금찬송, 김정현 목사(하커하이)의 헌금을 위한 기도가 있었다.


이어 2부 김성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은 김성한 목사의 34년 목회 여정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지원갑 목사(킬린순복음), 글렌 피어스 목사(주총회필드매니저)의 축사, 미주총회 조낙현 총회장, 오인균 목사(가나안선교센터), 윤병남 목사(풍성한), 전홍식 목사가 영상으로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했다.


김성한 목사는 퇴임인사에서 “1974년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명을 감당해 오면서 모든 것이 은혜였고 감사였다”고 전했다.


3부 오광균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평안밀알복지재단 이사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의 사회로 오광균 목사와 오종현 사모의 취임서약, 김형중 목사(오스틴우리)의 축사, 달라스신학교 학장 엄종오 목사가 권면했다.


킬린온누리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오광균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해 주노한인교회를 개척했으며 킬린온누리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해 왔다. 가족으로는 오종현 사모와 세진 군과 혁진 군, 하윤 양을 두고 있다.

지방회 서기 윤효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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