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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지방·울산중앙지방회 연합 신년하례회

 

울산남지방회(회장 홍인철 목사)와 울산중앙지방회(회장 김도영 목사)는 지난 1월 16일 경남 울산 더파티 신선도원점에서 연합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번 연합 신년하례회는 지난해 울산중앙지방회의 초청으로 진행한 신년하례회에 대한 답례의 차원으로 울산남지방회에서 주관했다.


울산남지방회 총무 한차희 목사(동행)의 사회로 울산남지방회장 홍인철 목사(예광)의 인사와 지방회 임원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울산중앙지방회장 김도영 목사(울산)의 인사와 지방회 임원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양 지방회장은 “새해 양 지방회가 부흥하고 성장할 뿐만 아니라 연합 행사를 통해 교제와 일치를 더욱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원로목사 4인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진영식 원로목사(소리)가 참석자들에게 본인의 설교집과 산문집을 선사했다. 


지방회와 소속 교회, 그리고 목회자들을 위한 한상근 원로목사(아름다운)의 축복기도로 순서를 마치고, 울산남지방회에서 준비한 뷔페 오찬을 함께 나눴다.


이날 양 지방회에서 모두 66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망이 가득한 한해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한차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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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