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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농선회, IMC와 국제결혼 협력사역 논의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1월 23일 경기도 화성 늘푸른교회(김근중 목사)에서 3차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농선회 부회장 하태현 목사(전의)의 인도로 부회장 정종현 목사(인광)가 기도하고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가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민 13:15~3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태웅 목사는 “쉽지 않은 목회 환경과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며 힘써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자. 메뚜기 같은 자화상을 버리고 강하고 담대히 나가 승리하는 목회 사역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어 농선회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늘푸른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으로 식사하고 2부 회무에 함께 했다.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의 사회로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105도선교회 회장)가 인사말을 전하고 예상국 집사(세무사, 행정사)가 “IMC 국제결혼중개사역”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IMC 국제결혼중개사역은 105도선교회의 사역지인 베트남과 미얀마, 네팔, 몽골 등의 현지인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신실한 자매와 국내 농어촌교회의 형제들을 하나로 맺어주는 사역으로 보다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전개하며 국내 농어촌지역을 살려보자는 프로젝트이다.


이외에도 농선회는 오는 6월 3~5일 2박 3일간 농어촌교회 목회자대상 위로회를 서울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권태웅 회장은 이번 모임을 위해 장소와 식사로 섬겨준 늘푸른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교회 건축 이후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로 동역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농선회 회장 역임자인 조정환 목사(창리)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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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