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지방회 2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축복교회(김기정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회무전, 경건회는 김기정 목사(축복)의 사회로 정종빈 목사(뉴송)가 기도하고 강병복 목사(은파)가 “문제를 보면 문제고 예수를 보면 문제는 사라진다”(단 1:8~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의 사회로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를 모교회로 개척한 조이플교회(구제영 목사)의 지방회 가입 건과 몽골에서 사역하고 있는 임철수 선교사 가족이 지방회를 방문해 선교현황을 보고하고 안산지방회가 후원해 건축, 헌당한 몽골 진리의증거교회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이플교회 구제영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아프리카와 하와이에서 각각 10년 동안 선교사로 사명을 감당했으며 지난 6년 동안 안산에서 다문화선교 사역을 전개해왔다.

서기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