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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산으로 간 이유

이재옥 목사

여호와 하나님께 부름 받아
광야의 사십 년 시련 견디고
히브리 민족 지도자로 사십 년 세월
노예근성 찌든 동족 이끌고
또다시 광야 사십 년 지나갔다
오매불망 젖과 꿀 흐르는 아름다운
하나님 약속하신 땅 가나안
요단강 건너 지척인데
너는 비스가산 꼭대기 올라 눈을 들어
네 눈으로 그 땅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 건너지 못하리라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 쪽 있는 아름다운 땅
산과 레바논 보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이 어이 청천벽력 같은 말씀이옵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달래고 달래며
조그마한 불편에도 
원망과 불평으로 일관하는
노예근성 이스라엘 민족
참다못해 성질나서 
하나님 영광 돌리지 못하고
두 번 내려친 반석
이것이 그리 큰 죄이옵니까
그러나 여호와께서 명하시오니
나는 산으로 가겠습니다
하나님 절대주권으로 정하신
내 인생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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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