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바타가 아닐가

정영진

반수면 상태에서 
한 달 이상을 시달렸다
이건 시차 때문도 아니고
너무 더운 날씨 때문만도 아니다

 

운동을 하면 나을까, 
열심히 헬스장에 갔더니
입술만 부르트고
스케줄에 따라
 사람을 만나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뭔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저냥 중요하지 않은 
만남의 시간들
꼭 해야 할 일들을
습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내 모습은 아니다

 

아~! 
아바타 같다
나는 아바타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만 하면서
진정한, 나는
반수면 상태에 있다

 

오늘 아침,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아직도
비몽사몽 중



총회

더보기
교단 정체성 확립 ‘협력’ ‘협동’하는 총회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월 6~7일 1박 2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15차 총회 회기 사업과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안을 나누며 다음세대․청년연구소, PK·MK인생디자인프로젝트, 목회자 복지 확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지방회 강화(개척, 미래 교회), 총회와 지방회 행정 등을 주제별로 나눠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농어촌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복음으로 영혼 살리는 교회”(마 28:18~2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115차 회기가 전국 지방회 의장단을 중심으로 희망의 빛과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새로운 비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면서 총회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방회와 기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논의했으면 한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사명을 다시금 생각하며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모두의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최인수 총회장이 축도하고 총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