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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훈련원 34기 장단기 선교사 훈련 수료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은 지난 5월 23일 훈련원 비전홀에서 34기 장단기 선교사훈련 수료예배를 드렸다. 지난 3월 5일 총 12주간 진행된 이번 훈련은 25명(부부 9, 싱글 7)이 참가했다.


수료예배는 이명준 목사(지구촌교회 선교)의 기도와 이태훈 목사(루원시티)가 격려사를 전하고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불가능해 보이는 가능한 미래”(계 7:7~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번 훈련 기간 동안 WMTC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의미를 더했다. 전임 원장, 내외 귀빈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30년 동안 WMTC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훈련생 중에는 선교의 열매인 몽골인 미가, 서열마 부부와 C국 아볼로 전도사도 포함 돼 함께 훈련을 받았다. 선교사가 전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은 미가 목사는 “저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사역하고자 한다. 많은 몽골인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훈련을 마친 25명의 선교사는 스리랑카,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몽골 등 12개국으로 파송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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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