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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방회 목회자부부 수련회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는 지난 5월 13~15일 제주도에서 지방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목회자부부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장 국명호 목사가 섬기고 있는 여의도교회가 1억 원을 지방회에 후원하며 목회자 부부의 건강검진과 수련회를 후원해 이뤄진 일이다. 


서경지방회는 지방회원들과 함께 교제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제주를 돌아보고 저녁에는 숙소에서 지방회 월례회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국명호 목사는 “서경지방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의미있는 시간에 지방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겨온 동역자들을 격려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방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교회들을 돕고 함께 협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회 서기 최호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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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