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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방회 목회자부부 수련회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는 지난 5월 13~15일 제주도에서 지방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목회자부부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장 국명호 목사가 섬기고 있는 여의도교회가 1억 원을 지방회에 후원하며 목회자 부부의 건강검진과 수련회를 후원해 이뤄진 일이다. 


서경지방회는 지방회원들과 함께 교제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제주를 돌아보고 저녁에는 숙소에서 지방회 월례회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국명호 목사는 “서경지방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의미있는 시간에 지방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겨온 동역자들을 격려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방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교회들을 돕고 함께 협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방회 서기 최호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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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