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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지방회 되자

천안지방회, 기념교회 설립-복음대성회-역사연감-유적지 탐방 진행

 

천안지방회(회장 김병곤 목사)는 지방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천안교회(김준태 목사)에서 옹기장이 선교단(단장 정태성) 콘서트와 복음화 대성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란 주제로 지방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28회 천안지방회 복음화대성회로 진행했다.


오프닝은 옹기장이선교단의 찬양 콘서트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황일구 목사(물댐)가 강사로 나섰다.


6월 2일 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장 김진혁 목사(뿌리)의 사회로 이번 복음화대성회에 대해 설명하고 옹기장이 선교단을 소개하며 콘서트를 시작했다.


옹기장이선교단은 1987년 “영원히 찬양드리세”로 한국교회 찬양 사역의 한 획을 그으며 클래식과 밴드를 조화시킨 찬양으로 한국교회에 새로운 찬양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날 콘서트도 자신들의 대표곡인 “영원히 찬양드리세”로 문을 열며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다. 이외에도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우리함께 기뻐해’ ‘나의 등 뒤에서’ ‘그의 길을 따르며’ ‘다 찬양하여라’ ‘이 몸에 소망 무엔가’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하나님의 열심’ ‘훈계로 다스려 주소서’ ‘이 기쁜 소식을’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예수 사랑하심은’ ‘온 땅이여 주를 찬양’ ‘우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를 함께 부르며 기쁨과 감사함을 노래한 뒤, 지방회장 김병곤 목사(하늘사랑)의 기도와 축도로 찬양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전도부장 김진혁 목사는 “천안지방회가 창립 50주년의 복음화 대성회를 찬양 콘서트로 열 수 있는 것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헌신하는 천안교회와 각 집회에 섬기기 위해 준비하는 지방회 소속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50주년 복음화 대성회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리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 3일 집회는 오전은 “전도와 복음”(눅 15:25), 저녁에는 “첫사랑과 복음”(계 2:4~5)을 시작으로 6월 4일 “축복과 복음”(막 10:29~30), “생명책과 복음”(계 20:11~15), 6월 5일 “초청과 복음”(눅 14:22~23), “기적과 복음”(요 11:40. 막 5:36)이란 제목으로 황일구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대성회 기간에는 영음찬양교회(노수민 목사)와 충무로교회(조현철 목사), 성환교회(이한 목사), THE아름다운교회(모영국, 송정선 목사), 동광교회(이상훈 목사), 천안교회(김준태 목사), 대곡교회(강희도 목사), 뿌리교회(김진혁 목사), 프로토스, 사모중창단, 지방회 목회자, 폴앤다니엘학교 등이 특별찬양과 헌금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예배 순서를 담당하며 섬겼다.


황일구 목사는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그의 인생 속에 복음을 만난 후 전혀 다른 차원의 삶으로 하나님의 복음의 통로요, 축복의 통로된 수많은 간증들과 말씀 속에 담긴 예수님께서 영혼을 아버지 품으로 이끌기 위한 수많은 방식들과 기적들을 3일동안 선포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다시 한번 천안지방회는 구령의 열정과 축복의 통로로 영혼에게 다가가기로 결정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천안지방회 복음화대성회에서 모아진 헌금은 천안지방회 50주년 기념교회 설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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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