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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남도선교회 여름영어캠프

한국 경상전라·미국 동서부 교회 연합

침례교남도선교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서부 토렌스조은교회 영어부와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제일교회 영어부 사역자들과 연합으로 울산 세계로 기도원에서 여름영어성경캠프를 진행한다.

 

“Union & Mission(나에게 온 복음을 나를 통해 흘러가게 하자)”란 주제로 청소년 영어 캠프는 예수나눔교회(이요한 목사)가, 어린이 영어 캠프는 길을여는교회(최용대 목사)가 주관하며 미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의 도움으로 토렌스조은교회와 랄리제일교회 사역자들이 이번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 영어 캠프는 2024년 미국 남침례교 VBS(Vacation Bible School)의 “Breaker Rock Beach”와 동일하게 진행하고 이후 저녁 집회에는 북한 사역을 위해 이덕영 목사(밀양맑은샘)가 강사로 나선다.

 

이요한 목사는 “지난해는 경남과 전남의 8개 교회가 함께 참여해 연합의 기쁨을 나누며 복음 안에 하나되는 역사를 경험했다”며 “이번 캠프는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동서부에서 사역자들이 함께해 복음의 은혜가 더욱 뜨겁게 임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1_3xRP5SfGIsskJMXI3rrQlIiceMUL7nSnLQRolqf6i0/edit

 

문의 010-3882-3260 이요한 목사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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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 복을 주고 번성케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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