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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빛교회, 아프리카 복음의 길을 향한 네 번째 여정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4번째 아프리카 단기선교를 떠났다.


이번 아프리카 단기선교는 케냐 예루살렘교회 입당예배를 시작으로 케냐 동물병원 및 보건소, 케냐 빅벨처치, 나보이쇼축복학교 등을 방문했다. 특히 나보이쇼축복학교에서는 어린이 겨울 성경학교와 마을축제, 빈민가 전도 등의 사역을 펼쳤다. 케냐에서의 일정을 끝마친 후 탄자니아로 이동한 논산한빛교회 단기선교팀은 바로 와토토전도축제(어린이전도축제)를 준비했다. 6월 29일 축제가 열린 은혜신학교는 3000여 명의 탄자니아 어린이들이 함께해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탄자니아에서는 마고자교회와 갈리라야교회, 3000교회 등이 새롭게 입당예배를 드리며 아프리카 복음화의 길을 향한 여정의 초석을 갈고 닦았다.


강신정 목사는 “이번이 4번째 아프리카로의 여정이다. 이제 아프리카 사역이 점점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나보이쇼축복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 교실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많은 분들이 아프리카의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협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김지연 전도사 (010-2383-4495)
후원 : 농협 351-1075-6039-13 아프리카선교회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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