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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방회 여전도회 세미나

 

성남지방회(회장 조병일 목사)는 지난 7월 14일 미사강변교회(류익태 목사)에서 지방회 여전도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도부(부장 백승구 목사) 주관으로 정선옥 집사(성은중앙)의 사회, 이미진 집사(참된)의 기도, 류영목 형제(미사강변)와 임승권 권사(성은중앙)가 특송했다.


이어 최용선 목사(토브공동체)가 성지 이스라엘에 대해 강의하고 지방회장 조병일 목사(성은중앙)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강의가 끝난 후에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이스라엘의 기후와 이스라엘에 관한 많은 것을 배움으로 성경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세미나였다고 호평했다. 이후에 미사강변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지방회를 하면서 지방회 현안을 처리하고 지방회 교회들의 소식을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윤영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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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사랑인 십자가 사랑을 나타내는 교단 되자”
114차 교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9~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49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개회예배는 113차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침례교강원도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가 기도하고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성경을 봉독하고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가 특송하고 직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공의의 사랑”(갈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며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의의 사랑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임을 우리는 기억하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우리 모두가 성령님이 우리를 주도하시고 풀어가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찬송가 315장을 찬양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의 사회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