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부산지방회 선한목자교회 개척예배

 

동부산지방회(회장 박금조 목사)는 지난 7월 15일 기장군 정관읍에서 선한목자교회(김진석 목사) 개척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박수정 목사(목양)의 사회로 김종업 목사(늘푸른)가 기도하고 김진석 목사의 며느리인 최민혜 사모가 “은혜 아니면”(조성은 곡)이라는 은혜로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지방회장 박금조 목사(복천)가 우렁찬 음성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 16:16~20)란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부흥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어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축사로 축하하고, 같은 정관지역에서 사역했던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축사, 김원남 목사(양광)가 격려사를 전하고 지방회 고문인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서기 유경호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