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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9월 내한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한국 사역을 위해 내한한다.


오는 8월 31일~10월 2일 감신대와 숭실대, 창현고, 전주 영생여고와 그외 여러 미션스쿨 사역과 부산, 부천, 원주 등의 지역교회 사역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나리는 지난 해 봄에도 백석대, 대광고, 백영고, 연세대의과대학 등 청소년 청년 사역과 청주와 부산 지역 교회 등 다양한 연령층을 섬기는 사역을 위해 내한한 바 있다.


5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음대에서 클래식 바이올린을 전공한 후 월드비전 홍보대사, 자살예방강연자, 공연기획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해나리는 3장의 정규 앨범과 그동안 발매했던 곡들의 ‘Instrumental Album’을 발매했으며, 2022년에는 자신의 간증집 ‘주님, 기뻐 받으셨나요?’를 출간하며 “어려운 순간마다 다시 일어나 사역을 지속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영혼 구원’의 비전 때문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해나리는 이번 사역 일정동안 9월 5일 홍대 온맘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번개탄TV와 함께하는 해나리 콘서트’를 열어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음악과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내한기간동안 사역을 원하는 교회, 학교, 방송사 등은 hannahleeviolin@gmail.com , 010-9852-8082(문자)로 문의하면 된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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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