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크리스천 힙합 프로젝트팀 HASHAV 싱글 ‘Zechariah’ 발매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가 두 번째 싱글 ‘Zechariah(스가랴)’를 발표했다.
엔지니어 겸 팀의 수장인 ‘ANAZAO (아나자오)’가 작사, 작곡과 편곡, 보컬까지 모든 부분을 담당한 앨범으로 성경 구약 스가랴서의 예언에 대해 노래했다.


당시 포로로 생활하던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의 외적인 방해와 그로 인한 자신들의 실의로 성전 건축을 멈췄으나,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결국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ANAZAO(아나자오)는 “궁극적으로 성전을 건축할 통지자 예수를 예언하고 사람들은 몸 된 성전으로 이것을 이뤘다. 이처럼 몸 된 성전인 우리가 삶 속에서 방황하고 세상의 유린으로 성전이 황폐할 때, 이 성전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쓰게 됐다”며 “하나님께서는 측량할 수 없는 ‘불로 된 성벽’이 되신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전의 회복을 이 곡을 통해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의 'HASHAV(하샤브)’는 힙합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로 지난 6월 첫번째 싱글 ‘After god's own heart’를 발표한 바 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