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크리스천 힙합 프로젝트팀 HASHAV 싱글 ‘Zechariah’ 발매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가 두 번째 싱글 ‘Zechariah(스가랴)’를 발표했다.
엔지니어 겸 팀의 수장인 ‘ANAZAO (아나자오)’가 작사, 작곡과 편곡, 보컬까지 모든 부분을 담당한 앨범으로 성경 구약 스가랴서의 예언에 대해 노래했다.


당시 포로로 생활하던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의 외적인 방해와 그로 인한 자신들의 실의로 성전 건축을 멈췄으나,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결국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ANAZAO(아나자오)는 “궁극적으로 성전을 건축할 통지자 예수를 예언하고 사람들은 몸 된 성전으로 이것을 이뤘다. 이처럼 몸 된 성전인 우리가 삶 속에서 방황하고 세상의 유린으로 성전이 황폐할 때, 이 성전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쓰게 됐다”며 “하나님께서는 측량할 수 없는 ‘불로 된 성벽’이 되신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전의 회복을 이 곡을 통해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의 'HASHAV(하샤브)’는 힙합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CCM 프로젝트로 지난 6월 첫번째 싱글 ‘After god's own heart’를 발표한 바 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114차 임시총회서 이욥 목사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
우리교단 114차 임시총회가 지난 11월 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진행한 가운데 신임 총회장으로 이욥 목사(대전은포)를 선출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의 사회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조대엽 목사(논산)가 기도하고 총회 농어촌부장 황인전 목사(시흥찬송)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경화 집사(디딤돌)가 특송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특주한 뒤, 교단 61대 총회장을 역임한 황인술 원로목사(더좋은)가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요 2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인술 목사는,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왔지만 결국 헛수고가 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우리의 힘과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뛰어넘을 수 없기에 오히려 그 분의 뜻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며 “이제는 우리는 자기 부인과 자기 부정으로 주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하고 교단 32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선제 목사(대신)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임시총회는 113차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