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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섬교회 로뎀그늘 진행

 

군산예섬교회(김선민 목사)는 지난 9월 2~4일  낙도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해 위로와 쉼의 행사인 ‘로뎀그늘’을 진행했다.


첫 날인 2일은 105도선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근중 목사(늘푸른)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장광우 목사(온세상약속), 김선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과 은혜를 나눴다. 집회 중에는 젠시찬양팀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둘째 날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관과 은파호수공원 등을 다니며 군산지역 관광을 진행하고 저녁집회는 손경민 목사의 찬양 콘서트와 조도연합회 소속 사모들의 크로마 하프 연주, 각 교회별 사역을 소개하고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민 목사는 “끊이지 않는 폭염 속에서 육지를 떠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예섬교회 전체가 섬김과 헌신으로 2박 3일을 준비했다”며 “낮에는 군산 인근 지역을 관광하고 저녁에는 말씀과 찬양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며 부족하지만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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