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익산지방회 여선교회 일일부흥회

 

익산지방회 여선교연합회(회장 권양순, 부회장 김우정, 총무 이은숙)는 지난 8월 24일 용안교회(김한식 목사)에서 손석원 목사(샘깊은)를 강사로 일일연합부흥회를 진행했다.


“활력 넘치는 성도의 삶”이란 주제로 익산지역 30여 교회 여선교회 회원이 모인 이날 부흥회에서 손석원 목사는 △내 삶의 활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불평, 불만이 가득한 백성들 △어쩌다가 지치고 피곤해졌는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라 △한계를 돌파하여 비상하라 등의 내용을 가지고 2시간 동안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손석원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성도의 삶을 다시 돌아보며 교회와 가정을 위한 헌신된 삶을 다짐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