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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테니스연합회 테니스대회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9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전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김철기 목사(새성)가 기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축사하고 김명식 목사(평화)가 축도하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광우 목사(하사림)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경기이사 손경식 목사(동문)의 진행으로 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금배부와 은·동통합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결과, 금배부 우승은 김요한 목사와 손경식 목사, 준우승에 홍두윤 목사, 김종립 목사, 공동 3위에 이광우 목사, 윤기석 목사, 이강희 목사, 김송권 목사가 수상했다.


은·동통합부 우승은 김경섭 목사와 표성중 목사, 준우승에 이민우 목사와 윤영재 목사, 공동 3위에 김기덕 목사, 황다니엘 목사, 최성일 목사, 민인남 목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회장인 김기덕 목사의 후원과 이순옥 사모(새인천)가 기념품을 후원하고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와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관심을 가지고 헌신했으며 낫소스포츠(사장 주은형 장로)에서 테니스공(3박스)를 후원했다.


김기덕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운동으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은혜라고 여긴다. 각자의 생각과 뜻이 다르다 할지라도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목회의 부담을 내려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목 모임으로 목회자의 화합을 도모하는 모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총무 권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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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