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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테니스연합회 테니스대회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9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테니스코트에서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전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김철기 목사(새성)가 기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축사하고 김명식 목사(평화)가 축도하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광우 목사(하사림)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경기이사 손경식 목사(동문)의 진행으로 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금배부와 은·동통합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대회 결과, 금배부 우승은 김요한 목사와 손경식 목사, 준우승에 홍두윤 목사, 김종립 목사, 공동 3위에 이광우 목사, 윤기석 목사, 이강희 목사, 김송권 목사가 수상했다.


은·동통합부 우승은 김경섭 목사와 표성중 목사, 준우승에 이민우 목사와 윤영재 목사, 공동 3위에 김기덕 목사, 황다니엘 목사, 최성일 목사, 민인남 목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회장인 김기덕 목사의 후원과 이순옥 사모(새인천)가 기념품을 후원하고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와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관심을 가지고 헌신했으며 낫소스포츠(사장 주은형 장로)에서 테니스공(3박스)를 후원했다.


김기덕 목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운동으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은혜라고 여긴다. 각자의 생각과 뜻이 다르다 할지라도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목회의 부담을 내려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목 모임으로 목회자의 화합을 도모하는 모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총무 권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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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