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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배드민턴연합회 목회자 배드민턴대회

 

전국침례교목회자 배드민턴연합회(회장 강형주 목사, 총무 홍성균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충남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침례교 목회자 배드민턴대회를 진행했다.


경기전 개회예배는 연합회 부회장 이문용 목사(홍원)의 사회로 연합회 고문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기도하고 총무 김일엽 목사가 “하나의 공동체”(엡 4: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일엽 목사는 “서로 각자의 목회 사역에 전념하다가 한 공동체로 모여 함께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이라 할 수 있다”며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 받은 공동체로 힘써 하나되게 하신 공동체임을 기억하며 함께 경기를 펼치며 하나됨의 연합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회장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개회사를 전하며 인사했다. 


강형주 목사는 “배드민턴 라켓으로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목회 동역자들과 교회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목회의 고단함을 땀과 웃음으로 해소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부회장 이문용 목사(홍원)가 축사를 연합회 총무 홍성균 목사(은샘)가 광고한 뒤, 연합회 직전회장 임종남 목사(방축)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경기는 각 조별로 리그전으로 진행해 경기를 진행했으며 각 조별 1~3등을 선발해 시상했다. 

공주=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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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