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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방회 30차 임시총회

 

엑스포지방회(회장 김훈경 목사)는 지난 1월 13~14일 1박 2일간 충남 대천 데이나이스호텔에서 30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혜숙 목사(만나)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임시총회의 1부 개회예배는 이성배 목사(더나은)의 기도, 김훈경 목사(세연제일)가 “말씀 안에 인도하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수연 목사(영명)의 봉헌기도, 이정구 목사(호산나)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김훈경 회장(세연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하고 2025년 각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 안건 등을 통과시키고 특히 2025년 한 해 “말씀 안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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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