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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정영길 목사, 총무 이유진 목사)는 지난 1월 15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무 이유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연재관 목사가 기도하고 김성봉 목사(서울)가 “청년이여 일어나라”(눅 17:11~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 △교단과 원로목회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정영길 목사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전회의록낭독, 총무보고, 각부보고를 진행하고 신임원 선출은 회칙 장 15조에 의해 전형위원회(7인)이 추천해 인준하는 형식을 진행했다. 선출 결과 신임회장에 조규식 목사, 총무에 이유진 목사, 부회장단으로 임영오 목사와 이상대 목사, 고용남 목사, 이준철 목사를, 회계에 양성국 목사, 감사에 김종식 목사, 자문위원회에 김웅 목사와 정영길 목사, 배영웅 목사, 김용도 목사를 선임했다.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신임원에 위임하고 자문위원 장기억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으며 서울교회가 참석자들에게 식사와 선물로 섬겼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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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