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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년선교 청년세대 선교축제

(사)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오는 2월 13~14일 양일간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 미래관에서 3회 두드림투게더 선교축제를 진행한다.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관점”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축제는 청년 세대에게 선교를 배우고 선교적 관점을 키우며 선교에 대한 벽을 낮추는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동원 선교사역의 새로운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봉 목사를 비롯해 김석우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선교적 개념을 세우는 “Welcome to the Mission World”와 황바울&간미연의 뮤직콘서트, 팀커뮤니케이션, (사)청년선교의 인턴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등을 진행한다.


선교축제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pc61_6GbuUH17y5BKTSqlpNcZ7_-0I8O9u01_-YRa5u5SVQ/viewform)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은 3만 원, 현장등록은 3만 5천 원이다.

문의) 031-284-5600
이송우 국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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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