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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양무리교회 이전감사예배

 

광주지방회(회장 유상철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양무리교회(박영완 목사)에서 양무리교회 이전감사예배로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김경배 목사(성암)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심재권 목사(무지개)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지방회 사모 중창단이 특송하고 지방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가 “예수님의 교회”(마 16:13~1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주산곤 목사(광의)가 축사를 변의석 목사(엘림)가 격려사를 전하고 진충섭 목사(제일 원로)가 축도했다.
박영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로 알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배 후, 월례회는 4월 유럽성지순례 준비사항을 공지하고 복지회 임시총회를 진행해 이사장에 김태완 목사(궁각시온)를 추대했다.

공보부장 김도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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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