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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부지방회 연합 제직 세미나

 

충북중부지방회(회장 윤종원 목사)는 지난 2월 23일 오후 평화교회(김명식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태식 교수(교회사)를 초청해 제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식 교수는 침례교회의 기원과 영국의 일반침례교회와 특수침례교회, 미국 남침례교회를 소개했다.


또한 말콤 펜윅 선교사의 초창기 한국 선교 사역과 원산과 강경, 칠산, 공주, 울릉도의 선교, 침례교 순교자들을 소개하며 침례교회의 신앙적 특성을 쉽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이 침례교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줬다.


충북중부지방회는 음성, 진천, 증평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농촌지역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지방회 전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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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