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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네팔 지진 피해 후원 헌금

대학예배서 헌금 280여 만원 모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512일 대학예배시간에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한 후원모금을 진행하여 총 2,854,870원을 모금했다.


행사를 진행한 서민아 총학생회장은 십시일반 학우들의 후원에 감사를 전한다. 어려움을 당한 네팔에 하나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피해자들이 빨리 극복하고 회복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헌금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송금됐으며 앞으로도 필요시 추가로 후원하여 모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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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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