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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네팔 지진 피해 후원 헌금

대학예배서 헌금 280여 만원 모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512일 대학예배시간에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한 후원모금을 진행하여 총 2,854,870원을 모금했다.


행사를 진행한 서민아 총학생회장은 십시일반 학우들의 후원에 감사를 전한다. 어려움을 당한 네팔에 하나님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피해자들이 빨리 극복하고 회복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헌금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를 통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송금됐으며 앞으로도 필요시 추가로 후원하여 모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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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