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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보 김도우의 ‘Only Jesus’



대중가수로 활동하다가 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찬양 사역자 김도우 형제가 CCM 정규 2‘Only Jesus’으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번 앨범은 가수 시절, 프로듀서로 함께 활동한 뱅크의 정시로와 16년만에 재회, 세상을 향한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이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

2집 곡 대부분은 본인의 신앙고백과 자작곡으로 구성했으며 오직 은혜는 신앙의 멘토인 박순오 목사(대구서현)의 저서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돌아오는 기쁨과 감격을 찬양하며 그 은혜의 통로가 오직 예수임을 증거하는데 초점을 뒀다. 주요 수록곡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비롯해, “오직 예수” “호산나!” “Jesus in coming tonight!”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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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