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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 나라

송라이터 염평안‘In the Life’


진솔하고 깊이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선율의 곡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송라이터 염평안 군의 첫 정규 앨범으로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을 노래에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한웅재와 민호기, 주리, 나무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CM아티스트들의 참여했다. 타이틀 곡은교회는 가사를 완성하기까지 6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고교회의 회중이 함께 부를 수 있는 간결하고자 쉬운 멜로디를 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나는 어떤 교회인가에 대한 자기 성찰적인 고민을 담아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 조찬미 자매가 함께 하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발라드 곡으로 탄생했다.

이번 앨범에는 송영주와 임선호 등 국내 CCM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햇으며 염평안은 작사, 작곡, 편곡과 함께 연주와 코러스, 보컬 에디팅 등 음악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오랜 시간 그와 함께 작업하며 그의 음악적 성장을 도운 엔지니어 박재민은 믹싱, 마스터링 뿐만 아니라 Co-Producer로서 참여해 좀 더 세련되고 다듬어진 결과물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

염평안은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 안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그들에게 노려를 들려주는 일은 여전히 가슴 뛰는 일이기에 오직

그 분만 영광받으시길 원한다고 고백하고 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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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