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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박옥수씨는 목사 아닌 거짓 선지자!

※ 본 기고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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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만병통치약 “또별” 문제로 벌금형을 받았던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씨가 최근에는 주식문제로 다시 세상법정에서 재판을 받았고 검찰에서 항소를 하였다고 신문들이 떠들썩하였다. 그런 와중에 박옥수씨는 2015년 10월21일 일간신문을 통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한다고 전면광고를 하고 있다. 종교사기꾼 박옥수씨는 2016년 5월 3일 목회자들도 거듭나야 한다며 일간신문에 성경세미나 광고를 하고 있다.


‘이신칭의’는 (오직 사람이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오직 은혜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교리이다.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종교개혁의 중심 가치가 바로 이 ‘이신칭의 교리’에 담겨있다.

옥스포드대학교의 앨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기독교적이고 기독교적이 아닌 것 사이의 구분은 이신칭의의 교리를 받아들이는가 받아들이지 않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통과 이단의 차이는 일단 이 교리를 수용한 이후에 이 교리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서 드러난다. 이단은 기본적으로 이 교리를 받아들이면서 그 의미를 내적 일관성 없는 모순된 방식으로 해석함으로 생기는 것이다.”


이신칭의의 교리를 왜곡하여 엉뚱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집단이다.
첫째 사람이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받으면 어떤 흉악한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며 죄가 하나도 없다고 가르쳐 죄에 대한 불감증을 갖게 하는 구원파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는 한국교회의 모든 주요교단들로부터 ‘이단 사이비’로 공식 규정되었다. 그런데도 교회사나 조직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박씨는 마르틴 루터, 요한 웨슬레, 로이드존스, 무디 등과 같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자기들과 같이 죄 사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복음을 전했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이 루터와 웨슬레, 무디, 청교도들이 전파했던 정통 복음주의에 입각해 “죄 사함과 거듭남”의 복음을 전파해왔다고 주장한다. 이번 광고에는 목회자들도 거듭나야 한다면서 자기가 “복음의 핵심을 정확하게 전한다”면서 영적 교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마치 자기가 진짜 정통복음을 전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박옥수씨가 전하는 복음은 개혁주의 정통기독교를 완전히 벗어난 것이며 극단적 세대주의 신학에서 파생된 가짜 복음이다. 전혀 체계적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초등학교 학력의 소유자가 해석한 기독교이며, 역사신학, 조직신학, 성서해석학적으로 박씨의 복음은 다른 복음이며 완전한 거짓이며 역사적 사실의 왜곡이며 조작이다.


박씨가 전하는 구원은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 요한이 전했던 성경적인 구원이 아닌 “다른 구원,” “다른 복음”이다. 박씨는 “성경에 회개하면 죄가 씻어진다”는 말이 없다고 설교하며 회개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가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베드로는“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행 2:38)고 설교했다. 바울은“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행 26:20)고 설교했다. 정말 회개하지 않고 깨닫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가?


박옥수씨의 구원에는 모든 개신교단이 동의하고 있는 회개와 믿음이 빠져 있다. 다 이뤄진 구원을 스스로 한 번만 깨닫기만 하면 죄 덩어리 인간이 죄가 하나도 없는 예수님처럼 “완전 무죄 덩어리” 인간으로 완전 변화(성화)된다는 영적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칭의를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두 가지 회개를 모두 부정하는 것이 바로 박옥수의 복음이다. 회개가 없는 기독교는 가짜 사이비 기독교다. 박옥수씨는 사람들에게“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게 하여 죄의식을 느낄 줄 모르는 “의인”을 양산하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자이다.


박씨는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로 밝혀진 고 유병언씨와 같이 정통기독교에는 구원이 없다는 전제 아래 영지주의적, 반율법주의적 “가짜 복음”을 깨달아 지난 50년간 엉터리 “다른 복음”(갈 1:7-9)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예수님은 간음 중에 잡혀온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가서 다시는 지를 범치 말라”고 말씀하셨다. 정죄하지 않는다고 했지 의인이 되었으니 앞으로 무슨 짓을 하든 그것은 죄가 아니라고 하지 않으셨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은 “성경과 역사적 정통교회가 믿어온 교리를 변질시키고 바꾼 다른 복음”이다.


온전한 구원은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의지하고 본 받으며, 성령의 감화로 거룩하게 하심과 영원한 영광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의 가르침을 개념적으로 요약하면, “나를 믿으라”(칭의), “나를 따르라”(성화), “나를 기다려라”(영화)는 것이다. 따라서 온전한 구원은 과거에 이미 “마음으로 믿어 얻은”(롬 10:9) 구원(칭의), 현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루어야 할”(빌 2:12) 구원(성화), 그리고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롬 8:18)을 “소망 중에 기다리는”(롬 13:11) 영원한 구원(영화)라는 세 차원으로 되어 있다. 구원의 세 가지 요소인 칭의(稱義), 성화(聖化), 영화(榮化) 중 어느 하나를 극단적으로 주장하고 다른 것을 배제하는 것도 구원론을 왜곡하는 구원론적 이단인 것이다(허호익 교수의 <이단은 왜 이단인가>, 2016).


권신찬, 박옥수, 이요한의 구원파는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고 회개기도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 6:1)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시 51; 삼하 24:10; 마 6:12; 요일 1:8~9)를 구별하지 못하며, 죄에 대한 참된 회개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종합 사이비-이단연구보고집, 2001). 성화가 빠진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박옥수의 가르침은 어느 기준으로 보아도 바른 교훈을 떠난 다른 복음, 가짜 복음이다.


박옥수 구원파는 죄사함의 비밀을 깨달으면 모든 죄가 소멸되어 완전한 의인이 된다는 반율법적이고 율법폐기적인 왜곡된 칭의론에 근거하여 회개기도는 스스로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회개기도마저 금하고 있다.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되리라”(마 7: 15-20)고 말씀하셨다. 박옥수 구원파의 열매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우선 그는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면서도 전혀 사과하거나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초등학교 출신이면서도 중3중퇴생으로 자신의 학력을 속였고, 딕욕에게 목사 안수를 받은 적이 없으면서도 목사행세를 하고 있고, 또별을 에이즈 치료제, 항암제인 것처럼 교인들을 속여 수백억원을 투자하게 해 편취하였고, 자신은 월급 50만원으로 산다면서, 수십억원 호가하는 70평형 아파트에서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


박옥수씨는 벤츠 차를 타고 있고 박0숙 자매는 제네시스를 타고 있다. 확인된 재산의혹이 200억원을 육박하는데, 5천억원을 치부하여 가족끼리만 호의호식했던 유병언과 무엇이 다른가! 교인들은 전 재산을 바치다시피 하여 모든 걸 바쳤는데 박씨와 그 일가족은 성도를 속이고 호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인가!


기쁜소식선교회에는 재정을 투명하게 감독할 감사기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옥수씨의 일인 독재체제로 되어 있다. 박씨는 재정, 인사, 운영권을 혼자서 틀어쥐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박옥수 목사와 아들과 딸, 그리고 김 사모와 일가에 권한이 집중되어 있다. 국내에 200여개, 전 세계에 400여개 교회와 20만여 명의 성도가 있다고 자랑하는데, 이 조직을 감시할 감사기구가 전무하다. 1구좌 10만원 선교헌금과 대전도 집회헌금, 칸타타 티켓 강매금액, 미인가 사이버신학교 및 13개 대안학교 수업료외 막대한 수입금액은 눈 먼 돈이다.


박옥수씨는 과거에 과부를 성폭행한 경력이 있고, 그의 아들 박o씨도 혼혈 여고생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도 베드로는 이단 교주들의 호색과 탐심으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는 바, 거짓 선지자 박옥수는 호색과 탐심으로 경건을 돈벌이의 재료로 삼는 거짓선생의 전형으로 드러나고 있다. 박옥수는 각종 범죄(사기, 특수 절도, 살해협박, 불법 건축물, 불법묘지조성, 미인가 대안학교 운영 등)를 범한 것이 드러났는데도, 그의 교리대로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이며 성경강연회를 인도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 참으로 가증한자요, 불순종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이다(딛 1:16).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는 박옥수 구원파에 대해 1992년 다음과 같이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믿음의 한 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없으며, 깨달음에 의한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사료된다.”(예장 통합측 1992년 77회 총회)


죄가 하나도 없는 분(sinless)은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성삼위일체) 외에는 존재할 수가 없다. 성경에 죄라는 것은 죄성과 죄책(guilt: 죄의 대가 사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성경의 죄 사함은 죄책의 담당이며 박옥수의 주장대로 죄성 자체를 하나도 없게 만든 것이 아니다. 정죄하지 않는다고 했지 죄가 없다고 하신 적이 없다. 우리는 신분상으로는 의인이지만 성품적으로는 여전히 죄인인 것이다. 따라서 반복적인 회개와 자백이 필요한 것이다.


마르틴 루터와 웨슬리와 무디가 전했던 복음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예수를 믿음(신뢰: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정통 개신교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회개하고 믿음으로 의롭다 여기심을 받는다고 이신칭의(이신득의)를 가르치나 박옥수씨는 회개할 필요가 없이 한 번만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기만 하면 죄가 하나도 없는 자, 완전한 의인(완전 성화된 예수님 같은 존재)이 되어 다시는 죄가 하나도 없으므로 반복적인 회개를 할 필요가 없다고 종교적 사기를 치고 있다. 이를 그는 “기쁜 소식”이라고 가르치지만, 성경에서는 거듭난 성도들의 모임인 초대교회를 향하여 성령은 계속 “회개하라”고 권면하고 있지 않은가!


박옥수의 구원파는 정통교회와 이단전문가들, 그리고 언론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그 이단성을 지적해주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탁명환씨 부자와 정동섭씨와 최삼경, 박형택씨”가 “아무 근거 없이” 기쁜소식선교회를 헐뜯고 비방한다며 탓하고 있다(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조선일보. 2014. 6.23). 박씨와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진정으로 그들의 이단성의 근거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다면 [구원개념 바로잡기](새물결플러스 간, 2015)를 보라.


둘째, 박옥수씨는 거짓선지자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출신의 “무식한” 이단 교주로(벧후 3:16), 마땅치 않은 비성경적인 교리를 가르쳐 가짜 구원의 확신을 남발하여 수많은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딛 1:11). 박씨는 체계적으로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으며, 목사 안수를 받은 적도 없는데, 스스로 목사행세를 하며 활동하고 있다. 한 때 그의 스승이었던 미국인 자칭 선교사 딕욕(Dick York) “장로”는 목사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세대주의 형제교회(믿음의방패선교회)의 일원으로 그 자신이 목사가 아니었고, 박옥수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공식적인 이메일 답변과 강연에서 밝힌 바 있다.


신학적으로 무식한 박옥수씨는 자범죄는 회개할 필요가 없고 모든 죄를 예수께서 담당하신 것을 한 번만 깨닫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을 억지 해석해 영적 사기를 치고 있다. 죄를 관계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존재론적인 물질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죄인덩어리를 “의인덩어리”로 변화시키는 구원사기를 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행 24:16)라고 재판장 앞에서 청결한 양심, 선한 양심을 따라 생활한다고 고백하였다. 박씨는 여러 가지 죄를 범하고도 재판장 앞에서 “나는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무죄를 항변하고 있다.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딤전 4:2)가 된 것 같다. 건강식품 또별을 항암제라고 속여 판매함으로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도 죄의식도 죄책감도 없는 것을 보면, 그가 가르치는 교리대로 의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다고 믿는 것이 아닌가 싶다.


구원파 박옥수의 구원은 사람으로 무슨 죄를 지어도 죄성까지 완전히 없어진다는 반율법주의(antinominianism) 이단 교리로써 구원파 신도들로 하여금 양심을 무디게 하여 죄의식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박옥수의 구원파를 반율법주의 영지주의적인 이단이라 규정한 것이다.


바울이나 베드로, 요한이 전한 복음은 회개하고 구원을 받아도 신분상으로는 그리스도의 의를 가진 의인이나 성품적으로는 여전히 죄(죄성)가 남아 있는 죄인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우리는 사함(용서) 받은 죄인이다. 마르틴 루터에 의하면, 우리는 동시에 죄인이며 의인(하나님의 자녀)이다. 박옥수씨는 구원파 식의 죄사함을 받아 죄(죄성)가 하나도 없는 자가 되면, 다시는 반복적인 회개를 할 필요가 없이 은혜를 누리며 마음대로 살자는 자기식의 복음(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만들어 이를 기쁜 소식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는 엄청난 종교적 사기이다.


셋째, 예수님은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박씨는 어떤 열매를 보여주고 있는가? 박옥수는 각종 범죄(사기, 특수 절도, 살해협박, 불법 건축물, 불법묘지조성, 미인가 대안학교 운영 등)와 사회문제를 양산하는 구원파의 수괴(首魁)로서 지난 50년 동안의 활동으로 인해 기독교계와 국민들은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

구원파 교주 박옥수는 (주)운화의 ‘또별’이라는 일반식품을 암과 에이즈 등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하고 암 환자들에게 병원치료, 수술을 받지 말고 복용할 것을 권유하여 치료시기를 놓치어 사망자들이 속출하였고, 검찰의 공소장에 의하면 ㈜운화의 비상장 주식을 870여명의 신도들과 가족들에게 판매하였다고 하며, 박옥수씨는 구원파 신도 830여명을 상대로 가짜 만병통치약 “또별”에 투자하게 해 휴지조각 비상장 주식을 액면가 대비 100배인 50만원씩 판매하는 수법으로 267억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주수도(JU)나 조희팔이 돈을 기탁하면 몇 십 배로 이자를 돌려주겠다고 사기친 것과 무엇이 다른가! 박옥수의 복음에 의하면, 그는 완전히 죄(죄성)가 하나도 없는 완전히 성화된 의인이기 때문에 그가 속여 빼앗든, 거짓말로 사기를 치든 죄가 아니라고 믿고 있음이 틀림없다. 자신은 죄사함 받은 의인이기 때문에 자기가 한 것은 어떤 것도 죄가 아니며 자신은 의인이기 때문에 어떠한 자백도 회개도 필요 없다는 말인가!


박옥수는 복음을 이용하여 자기의 이득을 취하는, 경건을 돈벌이의 재료로 삼는 거짓 선지자이다. 박옥수에게 복음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가 그 많은 재산을 갖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거짓 복음을 전한 그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
합동신학교 이승구 교수는 말했다: 어떤 종교집단이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구원을 말하고 교회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이 집단이 기독교회의 한 부분이거나 교회인 것은 아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집단에 속해 있으면 성경의 가르침에서 날로 멀어져 가는 것이기에 기독교에 속한 것이 아니며, 따라서 끝까지 그렇게 하면 참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


의사 폴 브랜드의 말대로, 구원파는 정통 교회 그리스도의 몸에 기생하면서 마치 자신이 정상세포인 것처럼 행세하는 악성종양 암세포가 분명하다. 많은 신도들이 그 집단을 떠나고 있다. 지금도 많은 박옥수 추종자들이 그의 언행에 실망하고 구원파를 탈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가 전하는 것은 다른 예수이고 다른 복음이며 다른 구원이다. 더 피해를 보기 전에 어서 정통교회로 돌아와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교주 박옥수씨에게 호소한다. 세상에 일간신문에 수천만 원 씩 전면광고를 할 돈이 있으면 생활비 전체를 주식 사는 데 투자해 알거지가 되어 생계가 막막해진 피해자들에게 몇 백만 원이라도 되돌려줄 수는 없는가! 가짜 목사지만 종교지도자라 하면서 교인들의 재산을 속여 빼앗고도 양심의 가책도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는가!
그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9년형을 구형(2015년 8월 31일)받은 바 있다. 그런데도 그는 아무런 죄책감이나 수치심도 느끼지 않는 듯 뻔뻔하게 “성경세미나” 노름을 벌이고 있다. 성경을 깨달아야 할 책이 아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할 뿐 아니라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책이다(딤후 3:15, 16). 박옥수씨는 성경의 책망을 받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라.


박씨는 초등학교 출신으로서 그는 신학을 한 적도 없으며 누구에게도 목사 안수를 받은 적이 없는 자칭 “돌파리”목사다. 사법부는 그의 범죄에 상응하는 엄한 형벌을 내려 “마땅치 않은 것을 가르쳐 가정파탄을 초래한 일”을 막아주기를 바란다. 사법부는 이러한 자에게 하루 빨리 엄한 판결을 하여 박씨의 미혹만을 굳게 믿은 선량한 성도들이 더 이상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막아주기를 호소한다.


/ 정동섭 목사
강남중앙교회 협동목사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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