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구촌교회 젊은목장 사랑의연탄봉사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진재혁 목사) 젊은이목장센터는 지난 1112일 경기도 성남과 하남 광주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봉사는 총 헌금액 2100만원으로 65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33000여장의 연탄을 80여 가정에 전달했다. 대학생과 청년으로 구성된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은 매년 11월 인근 지역에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지구촌교회는 젊은이 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연탄을 스스로 작정하고 그 작정한 연탄만큼 헌금하며 헌신하고 있다한 사람당 60여장 이상의 연탄을 가파르고 비좁은 골목길을 오가며 전달할 때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교회가 대표하는 나눔 사역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