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회진흥원 2017 어린이 Camp j2B 성황리 마쳐


침례교 교회진흥원(이사장 전봉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726~28일 속리산알프스수련회에서 13개 교회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Camp j2B’를 개최했다.

어린이 전문 부흥강사 박봉일 목사(두곡)“Change All Like Jesus”란 주제의 말씀에서 캠프 기간에 은혜를 받고 결심하는 것만 끝나지 말고 가정과 학교에서도 변화된 삶을 사는 어린이들이 될 것을 강조하며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했다. 예년과 달리 어린이 부흥회와 같은 시간에 처음으로 진행된 교사 부흥회에서 홍순길 목사(청주광명제일)는 교사들에게 다음세대와 교회를 세우는 위대한 사역에 헌신하도록 도전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j2B 어린이 캠프는 교단에서 발행한 여름성경학교 교재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어린이 찬양팀 모퉁이돌(장수영 사모)팀의 찬양과 율동, 전문 강사(황인원 대표)가 인도한 레크레이션과 물놀이 등을 통해 다음세대 침례교 어린이들의 영성을 일깨우고, 정서를 풍성하게 만드는 시간이 됐다.

캠프를 주관한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은 이번 캠프에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신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뿐 아니라 교단기관장협의회(회장 유지영 목사, 국내선교회), 교역자복지회(황인정 목사), 전국남선교회(회장 이학용 장로)를 비롯해 서울제일교회(김형윤 목사),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 등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침례교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관심을 갖고 부흥의 세대로 세워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