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흥협력단 중심의 교단 성장 사업 활성화총회 부채 해결위한 전국교회 건축헌금 운동 전개이단대책위원회 활성화, 실추된 교단 명예 회복◇ 3천 100여 교회의 대표로 침례교 총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총회장으로서 전국교회에 인사말씀 드리신다면.= 목양일념과 침례교 부흥사로서 헌신하던 제가 감히 총회를 대표하는 총회장 자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제1부총회장으로 섬겼던 지난 103차 총회를 통해, 총회가 보다 투명하고 총회 중심이 아닌 전국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먼저 마음이 녹아내리도록 하는 신뢰받는 총회가 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제104차 총회장의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제 목회의 경험을 통해, 기도밖에는 해답이 없었고, 기도를 통해 당당히 총회장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총회만 생각하고 3천1백여 침례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매일 강단에서 그리고 무시로 기도하며 “기도하는 총회장”의 한결같은 모습으로 총회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 이번 제104차 정기총회는 여러 결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진행하는 일이 바로 부흥협력단입니다. 부흥협력단에 대해 전국교회가 이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5차 이사회 및 제11차 총회를 열고 감경철(사진) CTS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국가조찬기도회는 수석부회장에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을 추가로 임명했다. 대통령과 교계 지도자 등이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는 고 김준곤 목사 등의 노력으로 1966년 3월 8일 옛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조찬기도회’가 모태다. 76년 제8회 때부터 국가조찬기도회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03년 정식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김영진 前 의원(1·3대), 정근모 前 과학기술처 장관(2대), 박성철 신원 회장(4대), 노승숙 국민일보 前 회장(5대), 김명규 前 의원(6대)이 회장을 맡았다. 한편, 감경철 신임회장은 CTS 회장,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회장(12·13대), 세계한인방송협회 회장(2대)을 역임했으며, 제5회 한국교회연합과 일치상(2010), 국민훈장 목련장(1996)을 수상한바 있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영국 목사(사진 왼쪽, 예전)가 지난 12월 16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방문,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약정했다.침신대 법인 이사인 모영국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침례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교단유일의 교육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배국원 총장은 “학교법인 이사로 수고하시는 모 목사님의 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육군 3사단과 6사단을 차례로 방문하고 근무 장병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사랑의온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지구촌교회 조형원 목사를 비롯해, 박철수 지구촌교회 군선교팀장, 침례교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명예회장 양회협 목사, 총무 이상로 목사, 지구촌교회 정인균 장로, 교역자복지회 황인정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3사단과 6사단 부대장을 만나 부대 현황을 듣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군경선교회 명예회장 양회협 목사는 “침례교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군선교에 매진해나갈 때 복음의 황금어장이 바로 침례교회의 미래임을 보게 될 것”이라며 “추운 겨울,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아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해주겠다”고 밝혔다.
천안교도소 직원 기독신우회는 지난 12월 8일 정기총회 및 퇴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교도관 출신 목회자인 천안지방회 회장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가 “모세의 믿음”(출2:11~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최만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교도관이라는 특별한 직업을 허락하신 분명한 뜻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모세처럼 세상의 부귀영화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즐거워했던 그 믿음으로 교도소라고 하는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수많은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놀라운 사명을 기억하고 공격적인 복음 증거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특히 이 날 정기총회에 이어서 퇴임하는 최순옥, 김문오 기독신우회 회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만준 목사는 현재 천안교도소 기독신우회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도선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천안고도소 내 기독신우회는 30여명으로 조직되어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매주 교도소 예배와 영치금, 성경책 지원, 침례식, 무의탁 재소자 자매 결연 등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복음 전하는 일
유스비전캠프 10주년 오산성은동산서 25차 캠프 준비다음세대에 대한 치유와 회복, 영적 각성을 외치며 지난 10년동안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유스비전(대표 장용성 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가 10주년을 맞이했다.“찬양”과 “말씀” “기도” 중심의 유스비전캠프는 지난 2006년 2월, 30여 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시작한 이래 매회 700~800명의 청소년·청년들이 은혜를 사모하며 캠프에 참석하고 있다. 1년에 2회로 진행되는 집회를 인도하는 장용성 목사는 “우리는 노는 캠프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캠프”임을 천명하고 10년 동안 동일한 메시지와 은혜를 전하고 있다.오는 2015년 1월 15~17일 오산성은동산에서 진행될 제25차 캠프는 “길과 진리,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라”란 주제로 장용성 목사를 비롯해, 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임은미 선교사(케냐), 부흥한국 고형원 선교사가 나서며 듀나미스 워십, 부흥한국, 힙합 멘토 선교단, 찬양사역자 이정미 등이 함께 한다. 다음은 장용성 목사와 일문일답.◇ 유스비전캠프가 10년을 맞이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다.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걸어왔다. 함께 한
침례신학대학교 85동기회(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침신대 자유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강석원 목사 등을 선출하는 등 주요 사업을 결의했다.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는 회장 김인환 목사의 소회, 총무 이용호 목사의 업무 및 재정보고, 입학 30주년 준비위원회 총무 장남홍 목사의 준비 경과보고를 들었다.신임원 선거에는 유지영 목사(새소망)가 신임회장으로 침례교 부흥사회 회장과 서울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장을 역임한 강석원 목사(성천)를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신학과 동기 총무에 편용범 목사(금정), 기독교교육학과 동기 총무에 장남홍 목사(석천중앙)를 지명, 선임했다.신안건토의에서는 입학 30주년 행사 준비 관련해 논의했으며 신속하고 원활하게 준비하기 위해 신임원들과 전회장단을 중심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전회장과 신 회장이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헌신키로 했다. 또한 기독교교육과와 종교음악과 동문들의 참여를 위해 권병욱 목사(믿음의)를 기독교교육학과 대표로 준비위원회에 참여키로 했다.
세종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화원 목사)가 지난 11월 17일 조치원제일교회(박수진 목사)에서 김영수 목사 초청 찬송설교 큐티 세미나를 목회자, 찬양사역자, 등을 초청하여 개최했다. 강사인 김영수 목사(평택늘찬양)의 은혜롭고 능력있는 강의에 목사님들도 은혜를 듬뿍 받았고 성도들도 찬송의 가사속의 메시지에 빠지기도 했다. 첫째 시간은 CCM과 찬송가에 대하여 명확히 가르쳐 주면서 찬양의 뜻과 목적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시간은 찬양 예배의 종류와 방법에 대하여 찬양의 출처에 대해서 강의했다. 찬양을 통해서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나아간 다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기준은 찬송뿐이다. 셋째 시간은 찬양과 영성에 대하여 강의하며 영성있는 삶이 되려면 반드시 내 속에 계신 주님을 의식하며 철저한 기도로 준비하며 찬양할 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삶이 영성있는 삶이라고 했다. 넷째 시간은 찬송가 큐티 찬송가 묵상에 대하여 강의하며 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선의 찬양을 다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헌신된 삶이 될 것이라고 했다.다섯째 시간은 찬송설교를 통한 52주 찬양예배에 대하여 강의하며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는 찬송
18개 교회로 구성된 울릉지방회 목회자들이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2월 9일 배국원 총장을 예방한 지방회장 유대연 목사(서달)와 직전 회장 이근영 목사(현포)는 이 자리에서 신학생 입양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기탁소감으로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모금 운동중인 ‘신학생입양 후원 발전기금’에 적극 공감하며 부족하나마 교단신학교의 발전을 위해 지방회에서 모금한 5백만 원을 기탁한다”고 전했다.배 총장은 “울릉지방회 목사님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 모금 운동이 지방회로 확대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울릉지방회 현포교회 이근영 목사도 “내년부터 매월 20만원씩 3년간 총 720만원을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약정 한다”고 약정서를 전달했으며 배 총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철원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치성 목사)는 최근 연합부흥성회에서 모금된 헌금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12월 3일과 8일 양일간 연합회장 김치성 목사(신철원)와 10여 명의 목회자가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을 진행했다.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은 철원이웃사랑연탄뱅크와 함께,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동송, 갈말, 김화지역 10가정에 전달했다. 김치와 연탄을 직접 전달한 연합회장 김치성 목사(북부지방 신철원)는 “교회가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면서, “돈도 들고 힘도 들지만, 보람과 기쁨이 솟아나 얻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 계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