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세연제일교회(김훈경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34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석 목사(한돌)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정혜숙 목사(만나)의 기도,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말씀, 오경환 목사(행복한)의 봉헌기도, 김한기 목사(더하는)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지방회장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해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 회장에는 김훈경 목사(세연제일)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현석 목사(한돌), 총무에 정혜숙 목사(만나)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5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북부지방회(회장 김민석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한성교회(강권식 목사) 주최로 화차마루에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권식 목사(한성)의 인도로 김창섭 목사(세움)의 기도, 조성기 목사(주은총)가 “하나님의 봉사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지방회장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감사 인사와 이병익 목사(텃골)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와 임원선거를 통하여, 부회장인 김영준 목사(산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총무인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를 부회장으로 추대했으며, 무기명 투표로 서현석 목사(방주)를 총무로 선출했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
세종지방회(회장 이창호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세종수산교회(이창호 목사)에서 47차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를 드리며 회장 이창호 목사가 빌립보서 2장 5절~11절,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대표기도에는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직전회장인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이창호 목사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2025년 신임원으로 회장 손경희 목사(희망찬), 부회장 김원호 목사(조치원중앙), 총무 박종호 목사(함께하는)를 비롯해 각 부 부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공보부장 강신욱 목사
중앙지방회(회장 서용호 목사) 세종한빛교회(이희철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교회 창립 25주년 장로 임직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사회로 이정훈 목사(한사랑)가 기도하고 세종한빛찬양단의 특송 후 사도행전 13장 21~23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송포수 목사(안정제일)가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장로: 임재현, 권사: 김명숙, 박용자)와 강승묵 목사(보혈로)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임직자 서약 후 장로 장로 임직자에게 안수례를 이재우 목사(지원)가 기도했으며, 권사임직기도를 이영창 목사(세종샘)가 기도한 후 기념패를 임직자들에게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학수 목사(신대중앙)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호철 목사(세도제일)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임재현 장로가 알리는 말을 전한후 이복택 원로목사(세종한빛)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인천 연수구 하늘정원교회 요셉의 창고에서 44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지방회 교육부장 박재철 목사(향기로운)가 기도하고 지방회 서기 남진명 목사(타이소망)가 성경을 봉독한 뒤, 민인남 목사(밀알)가 “믿음의 사람이 되기까지”(히 6:13~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인남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되새기며 우리의 믿음을 검증하고 다져나가자고 했으며 지방회 재무 김대훈 목사(뉴그레이스채플)가 봉헌기도하고 김종국 목사(반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 결과, 신임회장에 김철기 목사(새성)를, 부회장에 전종진 목사(보라), 총무에 허철 목사(선교)를 세웠다. 특히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인천지방회 소속 선교사들을 위한 의료비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지방회 소속된 선교사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하다 보니 질병 발생의 위험과 연세가 점점 높아감에 따라 질병과 위급한 일이 많이 발생할 것을 미리 대비한 꼭 필요한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덕 목사는 “이 기금을 마련하며 지방회 소속 선교사들이 선교사역
114차 임시총회를 통해 80대 총회장을 세워진 이욥 목사(대전은포)는 과거의 갈등과 아픔을 극복하고 화해와 회복의 회기로 교단이 다시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진행되지 못한 총회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단 내 주요 기관을 순방하고 각 기관의 이사와 위원회 위원들을 파송했으며 협동선교프로그램인 CP와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 등을 준비하며 사업총회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이욥 총회장을 만나 교단 현안에 대한 입장과 114차 회기의 사업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먼저 80대 총회장으로 세워진 것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전국교회 목회 동역자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 먼저 지난 정기총회와 임시총회에 참석해 교단을 위한 선택과 결의를 이끌어준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된다는 것에 막중한 의무감과 무게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교단의 현안을 빨리 파악하고 현재 교단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찾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 교단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경주하겠습니다. ◇ 채 1년도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새빛교회(김창규 목사)에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25교회 중 23교회 목회자가 참석했다. 이 날 정기총회는 김창규 목사(새빛)를 신임 지방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최충복 목사(주사랑), 총무에 서영준 목사(광염)를 선출했다. 신임 지방회장 김창규 목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들을 위로하고, 지방회 모든 목회자들과 신임된 임원들과 함께 앞으로 기도하며 잘 협력하여 지방회가 부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 회장 노승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목회자들의 협력으로 지방회장직을 잘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칭찬 받는 믿음으로 나아가며 앞으로도 귀한 목회를 잘 감당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설교를 통해 인사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개척교회 지원금 규약 개정 및 설립 △개척교회 지원금 전달식 △지방회 가입교회 승인 및 인사 △회장단 선임 및 인계 등의 회무를 처리하고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훈 목사
충북남부지방회(회장 김방룡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꿈이있는교회(양지현, 김광성 공동목사)에서 김진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양지현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연식 목사(장은)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엡 1: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 총무 이은국 목사(옥천비전)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안수를 받는 김진수 전도사와 꿈이있는교회에게 서약한 후, 안수하며 대표로 노재선 목사(샘물)가 안수기도했다. 안수례 후 김진수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정연식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했다. 임완철 목사(가풍)가 교회에게, 김주만 목사(소망)가 안수받는 목사에게 권면하고, 지방회장 김방룡 목사(우성)와 한경훈 목사(금강), 고병덕 선교사(아름빛)가 축사를, 최기승 목사(꿈이있는 원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안수받은 김진수 목사가 안수식에 대해 답사를 전하고, 박성호 장로(꿈이있는)가 광고한 뒤, 김진수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김광성 목사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회장 인치은 목사, 조교연)는 지난 12월 11일 조치원제일교회(박수진 목사)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조교연 회장 인치은 목사(조치원중앙)의 사회로 회계 김동은 목사(아름다운)가 기도하고 부회장 박경규 목사(외국인선교)가 “첫사랑을 회복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총무 홍영자 목사(세종만남의)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각부 보고와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신임회장에 우리교단 박경규 목사를 선출하고 신안건 토의를 진행했다. 신임 박경규 목사는 아가페지방회 소속으로 조치원읍에서 20여년 동안 외국인 다문화 선교 사역과 공익사업을 전개하며 이주 노동자들에게 선한 사마리아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는 1930년 조치원읍에 장로교와 감리교, 성결교 교파 소속 교회가 고 김동훈 전도사 순절 2주기에 그의 순절정신을 계승하고자 장감성교회연맹을 창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송우 국장
대전중앙지방회(회장 문지욱 목사) 중문교회(장경동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목사·장로 안수 및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중문교회는 목사 4명, 장로 9명, 권사 52명, 명예장로 5명, 명예권사 21명의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장경동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시취위원 조관구 목사(아름다운)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문지욱 목사(세종생명샘)가 “기적을 만드는 장사꾼”(눅 19:11~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지욱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열 명의 종들이 동일한 한 므나를 받은 것 같이 모든 그리스도인은 동일한 구원의 생명을 받았고 그것으로 영적인 장사를 하는 자들이며, 예수님의 왕 되심을 싫어하는 이 세상에서 열 므나를 남기는 일꾼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진 안수식 및 임직식에서 전도부장 김태열 목사(초대)의 시취경과보고, 시취위원 가순권 목사(도마동)의 축사와 시취위원 홍완표 목사(동문)가 권면했다. 안수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할 것을 서약하고 안수를 받았으며 시취위원 하정호 목사(주영광)가 축복기도했다. 일꾼으로 세워진 목사, 장로, 권사 대표자들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하게 교회를 섬기며 충성하겠다”고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