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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019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 개최

CTS가 새롭고 창의적인 순수 복음 방송 프로그램 기획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CTS 채널에서 방송할 정규 프로그램(다음세대, 찬양, 전도용 프로그램, 다큐멘터리)과 특집 프로그램(절기·기념일)이다. 개인 및 단체, 외주제작사, 프리랜서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당선작은 대상(1편) 100만원, 최우수상(2편) 각 50만원, 우수상(3편) 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3만원의 참가상도 시상한다.
제출 서류 양식과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TS 공식 홈페이지(www.cts.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8월 20일까지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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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