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와 2026의정부빌리그래함전도대회준비위원회(대회장 이정재 목사, 부대회장 강권식 목사 사무총장 현경만 장로)는 “그리스도의 복음은 장벽을 넘어 열방으로”란 주제로 오는 5월 1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전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전도대회는 의정부와 경기북부,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서 목회자와 성도, 다문화 가족, 다음 세대 등 5만 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로 기획됐다.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 목사가 주강사로 강단에 서며, 의정부 및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기도 인도를 맡는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발히 사역하는 찬양팀 ‘아이자야 61(Isaiah 61)’을 비롯해 타야(Taya),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등이 참여해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예배를 선보일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4월 7일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회장인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 이정재 목사는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 연합해 ‘100만 시간 기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1973년 320만 명이 운집했던 여의도 집회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최선
CTS 기독교TV는 4월 한 달간 비종교인과 이른바 ‘가나안 성도’들을 믿음의 공동체로 다시 이끌기 위한 특별 전도 캠페인 “더 기프트: 새생명축제”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1만 명의 태신자를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CTS는 다채로운 참여형 전도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시청자들은 평소 마음에 품고 있던 가족이나 지인 등 전도대상자의 이름과 사연을 방송국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콜링갓’ 등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되며, 매주 진행되는 중보기도회에서 이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이어진다. 전도의 결실을 맺기 위한 집중적인 시간도 마련됐다. 오는 4월 27~30일에는 ‘CTS 위크(CTS WEEK) 새생명축제’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신청자들이 작정한 전도대상자들과 함께 방송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전도 열정을 불태울 현장 사역도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14일 신용산교회에서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과 연계한 현장 캠페인이 열렸다. 이 자리는 예수전도단 본부 방승준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예수전도단 대표 김명선 목사가 강단에 올라 청년세
일본복음선교회(JEM)는 오는 5월 23일과 25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11회 일본선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복음화율이 0.44%에 불과한 일본은 가깝지만 영적으로는 가장 메마른 선교지 중 하나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 교회의 약 68%가 전임 목회자가 없는 무목(無牧) 상태에 놓여 있다. 평균 재적이 40명인 교회에서 한 명의 목회자가 두세 곳을 겸임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일본선교 전문단체인 일본복음선교회는 매년 봄 일본의 사회와 문화, 종교를 깊이 있게 다루는 아카데미를 열어 선교 관심자들에게 현장의 필요를 알리고 동역 관계를 세워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3일 호산나교회 명지성전(유진소 목사)에서 열리는 부산 지역 모임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5일 동성교회(안두익 목사)에서 진행하는 서울 지역 모임으로 이어진다. 주요 강사로는 이수영 목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일본선교에 대한 자세”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이어 삿포로국제그리스도교회 이케다 소조 목사가 “보배로운 동행: 제사장 나라로 함께 걷는 선교의 길”을, 서울여자대학교 박상도 교수가 “미우라 아야코 ‘빙점’에 나타난 일본인의 정서”를 발제하며 일본 선교의 실질적인 접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전라남도경찰청은 지난 4월 7일 전라남도 무안에서 ‘범죄피해 회복지원의 지역 통합모델과 제도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범죄피해자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촘촘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했다. 발제자들은 사건 직후의 단기적인 긴급 지원을 넘어 생계와 주거, 의료, 심리·정서, 법률까지 아우르는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사례관리의 필요성을 강도 높게 제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광역 통합 행정체계 전환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전라남도의회를 비롯해 경찰, 교육계,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범영수 부장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최근 공동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목회나 설교를 위해 AI를 사용하는 담임목사의 비율은 지난 2023년 17%에서 무려 58%로 2년 새 3배 이상 급증했다. 초기에는 단순한 호기심 수준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설교 준비를 위한 자료 획득(81%)을 비롯해 성경 공부 준비(29%), 교회 행사 기획(20%), 설교문 작성(22%) 등 사역 전반으로 그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강단 위 AI의 등장을 바라보는 목회자와 성도 간의 시선에는 뚜렷한 온도 차가 존재한다. 설교 예화나 자료 수집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목회자의 93%가 적절하다고 평가했지만, AI가 직접 설교문을 작성하는 문제에 이르면 분위기가 반전된다. 목회자의 44%가 이를 적절하다고 본 반면, 성도들은 무려 65%가 적절하지 않다며 강한 반대 의견을 지배적으로 드러냈다. AI 설교문 작성에 부정적인 목회자들 역시 그 이유로 ‘개인적인 묵상과 연구가 줄어서(65%)’를 가장 많이 꼽아, 기술이 주는 편의성이 목회자 본연의 영적 사고력을 무뎌지게 할 수 있다는 짙은 우려를 내비쳤다. 이러한 한계와 우려 속에서도 목회 현장에 부는 AI의 물결은 멈추
한국어와나(대표 이종국 목사)는 다음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우기 위한 기독교 교육 축제인 “2026 CDFK(Child Discipleship Forum Korea)”가 지난 4월 11일 서울 고척교회에서 수도권 90개 어와나 회원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어와나는 그동안 어와나 교사들을 대상으로 콘퍼런스를 진행했지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한국교회 전 사역자로 확대했다. 이에 수도권 어와나 회원교회 700여 명외에도 비등록교회 참석자까지 150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어와나 대표 이종국 목사는 어와나 교회들이 한국교회를 깨우는 키 처치가 돼야 함을 강조하며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죄의 근원에서 벗어나,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해야 한다”면서 “한국어와나의 CDFK가 어와나를 실천하는 500여 교회가 한국교회 주일학교를 깨우는 교회가 되고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은실 사모(말씀심는)는 “네 마음판에 새리라”는 주제로 “부모와 교사가 먼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며 가장 좋은 통역자인 가족이 매일 말씀을 암송하며 살아내는 실제적인 신
고신언론사(사장 최정기 목사) 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는 복음 전래 141주년을 맞아 ‘2기 기독교 역사문화 해설사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교회와 선교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기독교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해설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23일~6월 11일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인천·강화 지역과 서울 정동 및 양화진 일대에서 두 차례 현장탐방이 별도로 실시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2일까지다. 강의는 해외와 국내 기독교 역사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남환 교수(Cavite 대학교 부총장)는 일본·미국·캐나다 등 해외 기독교 역사문화를 다루며, 김동춘 박사(고신통일선교원 원장)는 개신교 이전 기독교 전래와 한국천주교회사, 초기 기독교 접촉 과정을 강의한다. 이어 이상규 교수(백석대학교 석좌교수)는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교육·의료·전도 활동을 조명하고, 이현수 박사(NOVA 기독교교육연구소 소장)는 한국 개신교의 태동과 성장, 신사참배 반대 운동과 해방 이후 교회의 흐름을 설명한다. 지역별 기독교 역사문화 이해 강의도 마련됐다. 박옥배 장로(전
한국교회 73개 교단은 지난 4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26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생명의 부활,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예장통합 부총회장 권위영 목사가 인도를 맡았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73개 교단이 하나 돼 부활절연합예배를 함께 드린 것처럼, 앞으로 한국교회가 국민 대통합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이 시대의 희망의 빛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대표기도를, 예장개혁 총회장 이상규 목사가 요한복음 20장 19~23절을 봉독했다. 광림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가 “할렐루야”를 찬양한 후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부활 생명”이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김 감독회장은 “부활의 신앙은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분열에서 화해로 인도한다”며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부활의 능력으로 참된 자유를 선포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예장합신 총회장 김성규 목사가 봉헌기도를, 나성 총회감독 최형영 목사와 그교협교역자 총회장 정기원 목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CTS), CTS문화재단, ㈜조이앤컴이 주관한 “2026 부활절 퍼레이드”가 지난 4월 4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ecause He lives, We can face tomorrow!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0개 팀 80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한복판을 기독교 문화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퍼레이드는 약속의 시작(1막)부터 고난과 부활(2막), 한반도와 복음(3막), 미래의 약속(4막)에 이르는 총 4막 14장면으로 구성돼 성경의 대서사와 한국교회의 발자취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상임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의 기도로 시작된 개막식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사회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정석 대표회장(한교총)은 환영사를 통해 “사랑으로 하나 된 한국교회가 세상에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힘써 전하자”며 “절망을 이겨낸 소망의 걸음을 내딛으며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선포하자”고 권면했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는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 광장을 채운 거룩한 행진이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교봉)은 지난 4월 4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부활절의 기쁨을 나누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 교회가 사회적 소외 계층을 돌보고, 부활의 핵심 가치인 생명과 희망을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나눔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C채널 사장)는 “최고의 승리는, 예수부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린도전서 15장 20~22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산 소망을 선포했다. 이어 정책위원 이호정 사관(교회협 디아코니아 담당)의 기도로 주민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하며 섬김의 의미를 더했다. 예배 후 한교봉 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은 구룡마을 내 거주 중인 500여 세대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부활절 계란 세트와 생필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위로의 인사를 건넸다. 이번 섬김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문성교회 남형우 목사, 신답교회 양재천 목사의 후원과 성도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로 진행됐다. 한교봉 측은 “최근 고물가 현상과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는 구룡마을 주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