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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미션 후반기 영역선교기초훈련 수강생 모집



통일과 열방 선교 네트워크 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이 2019 후반기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을 모집한다. 포타미션 영역선교기초훈련 과정은 각자 자신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일상의 복음을 통해 선교를 생활화하도록 인도하고 더 나아가 통일시대와 열방선교를 한 묶음 선교로 실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훈련기간은 오는 10월 1일~12월 17일(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동안 기본강의 12주, 공개특강 2회로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B1층 고등부실에서 실시된다.


강사는 ‘하나님 나라 제자훈련’ 저자 이종필 목사(세상의빛)와 성정근 목사(함께서는), 이규영 교수(서강대), 이준우 교수(강남대), 고형원 대표(부흥한국), 조명숙 교감(여명학교), 김영식 목사(포타미션 대표)가 맡았으며 공개특강으로 박병은 한사랑기독상담실장과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제작해 화제가 된 추상미 감독이 나선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며 이메일(fotamissions@naver.com)이나 홈페이지(www.fotamissions.net)로 신청하면 된다.


포타미션 대표 김영식 목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인 영역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자 비신자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자신의 영역에서 통일과 열방선교를 동시에 실천하고자 준비하는 기독청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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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