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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한교총, 고 김진욱 선교사 순교 성명 발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1월 19일 괴한의 공격을 받고 순교한 고 김진욱 선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터키 정부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우리 정부에 해외 거주 자국민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교총은 로마의 박해를 받았던 초대교부 터툴리안의 “그리스도의 피는 씨앗”이란 말을 인용하며 “그의 예언대로 순교의 피가 흐른 곳에는 어김없이 교회가 세워졌고, 그 피의 전통 위에 교회는 확장됐다.
또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터키에서도 고 김진욱 선교사가 흘린 순교의 피로 놀라운 영적 부흥과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교총은 “어려운 시기를 통해 슬픔과 고통 속에 있을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기를 기원한다”고 유족을 위로하며 △터키 정부는 이번 사건의 수사가 정당한 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공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조치할 것 △한국 정부는 해외 거주 자국민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번 사건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 △언론은 거룩한 순교와 난민을 섬기는 사역, 고 김진욱 선교사를 추모하는 이들과 행위를 폄훼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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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지혜가 한국교회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누구를 통해 전파될지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 세계가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사업을 멈췄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바이러스 하나에도 두려워 떨며 무너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보게 됩니다. 전염병은 기아와 전쟁과 함께 오만한 인류를 향한 거대한 시험입니다. 교회는 이러한 시험을 통과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다져 왔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순전한 믿음을 기반으로 이웃과 함께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생명처럼 지켜온 예배 형태를 바꾸도록 요청받았습니다. 교회는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두 달여 동안 대부분의 선교활동과 집회를 멈췄습니다. 팬데믹 상황은 교회에게 감염을 두려워하는 이웃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참된 믿음의 길이 무엇인가 질문하게 했습니다. 여전히 집단 감염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 속 방역’으로 학교의 문을 열고, 조금씩 사회를 열어가는 시점에 우리는 2020년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합니다. 교회의 예배를 계속 축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