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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저작권협회 대구·부산지역 교회

온라인 예배 저작권 서비스 무료 제공

한국교회저작권협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대구, 부산지역 교회에 3월 동안 1개월 저작권 멤버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예배는 교회의 홈페이지, 유튜브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 영상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영상을 전송하기 위한 사용허락인 스트리밍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또한 복제권, 전송권, 공중송신권 등 예배준비와 예배를 위해 교회음악에 대한 저작권 사용허락이 필요하다.


한국교회저작권협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대구, 부산지역교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3월 한달동안 저작권 사용허락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1개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 사용허락에 대한 비용은 한국교회저작권협회에 가입된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호산나교회 등 한국교회저작권협회 회원교회의 회비 중 일부를 통해 충당된다.


1개월 멤버십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대구, 부산 지역교회는 교회 정보(교회, 교단, 담임목사, 주소, 전화, 팩스, 웹사이트, 출석교인)와 담당자 정보(담당자, 전화, 이메일)를 한국교회저작권협회 메일(koreancca@gmail.com)이나 팩스(02) 516-0288)로 발송하면 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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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