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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저작권협회 대구·부산지역 교회

온라인 예배 저작권 서비스 무료 제공

한국교회저작권협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대구, 부산지역 교회에 3월 동안 1개월 저작권 멤버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예배는 교회의 홈페이지, 유튜브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 영상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영상을 전송하기 위한 사용허락인 스트리밍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또한 복제권, 전송권, 공중송신권 등 예배준비와 예배를 위해 교회음악에 대한 저작권 사용허락이 필요하다.


한국교회저작권협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대구, 부산지역교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3월 한달동안 저작권 사용허락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1개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 사용허락에 대한 비용은 한국교회저작권협회에 가입된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호산나교회 등 한국교회저작권협회 회원교회의 회비 중 일부를 통해 충당된다.


1개월 멤버십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대구, 부산 지역교회는 교회 정보(교회, 교단, 담임목사, 주소, 전화, 팩스, 웹사이트, 출석교인)와 담당자 정보(담당자, 전화, 이메일)를 한국교회저작권협회 메일(koreancca@gmail.com)이나 팩스(02) 516-0288)로 발송하면 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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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