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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신한금융희망재단 소상공인 IT서비스 지원 확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지난 6월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신한SO好(소호)성공프로젝트’ 서비스를 1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SO好(소호)성공프로젝트’는 매장 위치 홍보, 알바구인, 카드매출조회, 출퇴근관리 등으로 이루어진 IT기반 서비스다. 서비스 활용으로 경영비용을 절감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성 확보와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4월 기준 소상공인 매출은 56.7%, 전통시장 매출은 5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실태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8%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어려웠던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으며 더욱 힘겨워진 것이다.


‘신한SO好(소호)성공프로젝트’ 지원대상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중 정부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장과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표준사업장, 자활시설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 10명 미만 사업장,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사업장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및 세부내용 확인은 신청홈페이지(shinhansoho.co.kr), 또는 신한금융희망재단,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에서 가능하며 신한은행 SOL어플리케이션과 이노톡(innotalk.c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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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