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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두란노교회, 생명나눔예배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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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교회(이상문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운양성전과 방화성전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본부)의 박진탁 목사와 김동엽 목사를 초청해 2,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이번 생명나눔예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식으로도 진행했다.

 

두란노교회 이상문 목사는 올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에 취임한 이후 지난 9월 3일 본부와 ‘생명나눔을 통한 성결성 회복과 쇄신’이란 슬로건 아래 장기기증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 약을 체결했다. 이후 자신이 시무하는 두란노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교단 내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상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기기증은 그리스 도인들이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움 나눔”이라며 “모든 성도들이 생명나눔을 통해 고통 중에 있는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자”고 권면했다.

 

운양 성전의 강단에 오른 본부 박진탁 목사 역시 ‘아름다운 기적’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강도 만난 이웃을 도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고통 중에 있는 환자들을 돕는 장기기증은 크리스천이 실천해야할 위대한 사랑”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11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2008년 이미 한차례 생명나눔예배를 드린 바 있는 두란노교회는 현재까지 280여 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아픔 가운에 있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2015년부터 장기기증 운동을 위한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두란노교회는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아기학교’와 은퇴한 노인들을 위한 ‘백영관대학’ 등 평신도 중심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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